동두천시 엄마의 밥상, 상패동 사각지대 10가정에 도시락 지원○ 동두천시 엄마의 밥상, 상패동 복지 틈새계층 10가구에 따뜻한 도시락 나눔
동두천시 송내동에 위치한 ‘엄마의 밥상(대표 정덕주)’에서는 지난 3일 결식 위기 상황에 놓인 저소득 10가정에 따끈한 도시락을 나눔하였다. 정덕주 대표는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분들께 도움이 된다는 소식에 무척이나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에 참여하여 어려운 분들께 기쁨을 전해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엄마의 밥상은 작년 11월부터 어려움이 확인된 위기 가정에 엄마의 정성이 깃든 도시락을 지원함으로써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대상자들 또한 도시락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 상패동장은 “꾸준한 봉사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정덕주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대표님의 아름다운 마음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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