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문화재단이 오는 13일부터 2023년 상반기 연극학교 ‘이야기가 된 아이들’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연극학교는 이야기를 극적으로 체험하는 ‘과정 드라마형 연극놀이’로 진행한다. ‘이야기가 된 아이들’은 참여자들이 조각난 단서를 통해 이야기를 유추하고, 그 이야기 속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참여하는 아이들은 다른 사람과 비교할 수 없는 유일한 나를 만나 자존감을 높이고, 낯선 것들을 연결해 새로운 의미를 만들 예정이다. 프로그램 1기는 오는 3월 11일부터 4월 15일까지, 2기는 5월 13일부터 6월 24일까지 각 6회차 씩 2기수로 나눠 매주 토요일 부평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기수별 15명이며, 1기는 2월 13일, 2기는 4월 10일부터 각각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www.bpcf.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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