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북내면(면장 김주남)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7일 북내면 당우행복센터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2개리 마을 남녀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시(면)정 홍보 및 당면 현안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북내면 새마을회장(오선진)과 부녀회장(유동숙)은 남녀 지도자가 서로 힘을 합쳐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발전하는 북내면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북내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일 회의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완화되며 마스크를 하지 않아도 되는 첫 번째 회의로,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반가운 마음”이며, “북내면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새마을지도자의 큰 역할이 필요하다.”며 협조를 요청하였다.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에서 새마을지도자회는 지역의 큰 역할을 한다.”며 “올 한해도 주민화합과 북내면 발전에 앞장서는 새마을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