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윤진식 위원장, 이장희 부위원장을 비롯한 10개 분야 위원장·간사, 소속부서 공무원 간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차‘도정 정책자문단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개최된 운영협의회는 정책자문단이 주관이 되어 도정 주요현장 방문과 민·관 합동 정책 포럼 개최, 분과별 회의 등 올해 전반적인 활동 계획을 논의하는 한편, 민선 8기 도정 목표에 부합하는 충북의 발전전략과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 중인 민선 8기 도정 로드맵 수립 연구용역의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분과별 자문을 구하고자 마련되었다. 현재 활동 중인 도정 정책자문단은 지난해 10월에 민선 8기와 함께 새롭게 출범하여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충북의 발전 방향에 관한 자문과 중요한 정책 결정이나 행정개선 사항 등에 대한 자문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윤진식 위원장은 “금년이 민선 8기 실질적인 첫 해 임에도 불구하고 충북은 △전국 최초로 선순환적 의료복지제도인 ‘의료비 후불제’ 시행 △중국산 저가김치 퇴출 운동의 일환인 ‘충북 못난이 김치’산업 육성 △대한민국의 랜드마크가 될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중부내륙시대를 선도할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안) 제정’ 등 그 어느 때보다 기존의 틀을 깨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충북을 만들기 위해 도지사를 중심으로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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