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은순)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모금활동 ‘우리의 라면이 사랑이라면’을 진행하였다.
‘우리의 라면이 사랑이라면’은 지난 1월 9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7,000개의 라면이 모금되어, 당초 목표 개수보다 6,000개를 초과 달성하였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이 같은 성과를 지역 사회 여러 기관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참여한 결과로 보았으며, 지역주민이 한마음이 되어 모은 라면 7,000여개는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모금활동에는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 하우스디NHF아파트, 우정에쉐르아파트, 동신아파트, 안성1동바르게살기협의회, 노을빛오카리나, 코카콜라안성대리점, 안성성결교회, 팥꽃빙수, 더모먼트 플라워, 가연키즈어린이집, 공도우미린어린이집, 낙원어린이집, 대우꿈나무어린이집, 둥지어린이집, 뜨란키즈어린이집, 별초롱어린이집, 봉남어린이집, 삼성비버스쿨어린이집, 삼죽어린이집, 새로미어린이집, 서운어린이집, 서희어린이집, 아양어린이집, 아침햇살어린이집, 안성보듬이나눔어린이집, 안성유치원, 앙쥬도만스쿨어린이집, 엄마품어린이집, 이화어린이집, 참사랑어린이집, 참아름어린이집, 채움어린이집, 푸르지오숲어린이집, 하늘빛어린이집, 하솜어린이집, 한양숲속애어린이집 총 37개의 기관이 함께하였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장은순 관장은 “지역사회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모금 참여로 이렇게 많은 라면이 모일 수 있었다. 많은 관심과 참여 감사드리며, 소중한 자원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어린이집 참여 관계자는 “아이들과 함께 모은 라면이 좋은 곳에 쓰일 수 있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아이들의 사랑이 잘 전달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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