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희망장학재단(이사장 임충빈)은 지난 8일 고암동 재단사무국에서 광적농업협동조합(조합장 안동준) 및 관계자들과 5백만원의 장학기금 기부식을 진행했다.
안동준 조합장은“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양주시 학생들에 대한 많은 지원을 통해 배움에 공백이 없기를 희망한다”며“양주시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양주시 희망장학재단과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충빈 이사장은“우리 재단의 장학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조합장님 이하 조합원들께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동참해 주시면 서로 상생을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앞으로도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이 우수인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양주발전을 주도해나갈 미래 인재 양성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은 이달 중순 ‘2023년 제17기 장학생 모집’공고를 통해 175명의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희망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031-8082-7384)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