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초등학생들의 겨울방학을 맞아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4일간 겨울 독서 교실 프로그램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독서 교실 프로그램은 정보 문해력 향상을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 교육과 정보활용 교육을 진행하는 강좌로 매년 방학마다 시립중앙·오포·초월·곤지암·능평 5개 도서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2023년 겨울 독서 교실은 도서관 별 4일간 진행했으며 ▲시립중앙(‘생명을 구하는 기적’ 어린이 안전 예방 교육) ▲오포(만들며 배우는 우리의 보물) ▲초월(도서관 속 우리 문화유산 나들이) ▲곤지암(Science of 조선) ▲능평(세상을 바꾸는 우리들의 여행)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5개 도서관에서 총 67명이 수료했으며 도서관별로 참가자 중 1명을 우수자로 선정,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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