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2023년 모범공무원에 선정된 김효진 소방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모범공무원 선발은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열심히 근무하고 소방 행정 및 현장 활동을 성실히 수행하여 공을 세운 소방공무원을 표창하고 동기부여 및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매년 시행되고 있다. 김효진 소방사는 2022년 경기도 구급대원 외상환자 교육 시 중증외상환자 케이스를 발표하기도 하였으며, KBS1 TV에서 방영했던 ‘불편해도 괜찮아’ 시사/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심폐소생술(CPR)의 방법과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국민에게 알리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용인소방서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소임을 다한 소방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