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화도면사무소에서 독거노인 및 저소득 80가구를 대상으로 세탁세제 160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연숙 위원장은 “최근 난방비 및 물가 상승으로 취약계층이 큰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세탁세제는 위생과 관련이 있는 생필품이기 때문에 이번 나눔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작은 물품이지만 협의체에서 한 달에 한 번 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의 안부를 물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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