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인천시 2022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인천시가 8개 분야 33개 시책과 7개 분야 우수·특수 사례에 대해 인천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구 관계자는 “서구는 인천 내에서 인구 1위, 공무원 1인당 담당 주민수 1위, 재정규모 1위 등에 더해 여러 국·시책 사업이 활발히 진행된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달성한 성과이기에 의미가 더 크다”고 했다. 서구는 이번 평가에서 ▲자원봉사 활성화, ▲노인 사회활동 지원, ▲주택공급 및 주거복지, ▲토지행정 및 공간정보, ▲수질보전 및 하천관리 ▲자원순환도시 인천조성 사업 등의 분야에서 1위의 성적을 거뒀다. 또한 7개 분야 우수․특수사례 정성평가 부분에서 서구는 연수구와 공동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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