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13일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과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위탁 운영계약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과 김완수 (사)온세상나눔재단 대표 등 법인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지난 12월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향후 5년간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을 운영할 위탁법인으로 (사)온세상나눔재단이 선정됐다. 2001년 6월 15일 개관한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연간 이용 인원 5천800여명, 자원봉사자와 후원자가 500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노인, 장애인, 영·유아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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