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는 지난해 대외 성과 창출을 통해 부상으로 받은 상금 300만 원을 자연 ‧ 사회재난 등 재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하여 대한적십자사 및 전국재해 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시민의 복리증진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제3회 혁신 조달 경진대회」대상,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후 부상으로 받은 상금 총 300만 원을 ▲재난 피해 복구 지원(구룡마을 이재민 지원 등)과 재난취약계층 지원 구호물품 구입금액(200만 원, 대한적십자사) ▲남부지역 가뭄으로 인한 식수 고갈 지원(행정안전부‘먹는 물 기부 릴레이’)을 위한 먹는 물 구입금액(100만 원, 전국재해구호협회) 등의 재난구호성금 기탁을 진행하며,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재난 상황에서 지역사회를 넘어 국가적인 상생 가치 실현에 앞장섰다. 이흥규 사장은 “최근 각종 재난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재난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실천과 상생의 가치 실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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