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15일 제29회 계양구의사회 정기총회를 맞아 구민 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보건 사업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구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사회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고, 구민의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현대중앙의원(작전동), 서울메디의원(작전동) 의사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이날 계양구의사회(회장 이현숙)는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과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현숙 회장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사업에 적극 동참해 이웃사랑 실천과 따뜻한 지역사회 구현에 귀감이 되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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