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서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영정)가 지난 2020년부터 GS리테일과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활근로사업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20년 가좌점을 시작으로 2021년 신현점 운영에 이어 센터는 지난 1월에는 3호점인 서구연희점 운영을 시작했다. 참여 근로자 7명이 하루 3교대 24시간을 근무한다. 센터는 원활한 편의점 운영을 위해 가좌점, 신현점에서 경험이 있는 근로자를 우선 배치하고 관련된 교육훈련을 지원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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