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응규) 및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센터장 박찬호)와 「생명사랑 투게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생명사랑 투게더」사업은 우울감 완화 및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내 지지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올해 11월까지 추진하며 자살 고위험군 대상자와 동 협의체 위원들이 1:1 결연을 맺어 총 8회기의 재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응규 위원장은 “이번 자살예방센터와 협약을 통해 관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는지 다시 한번 살펴볼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협의체가 지역사회 내 사회적 안전 그물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생연1동장도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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