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는 남옥지 신임 회장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 연시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2021년부터 생활개선회를 이끌어온 제14대 최혜경 회장의 뒤를 이어, 제15대 남옥지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제15대 임원진에는 최현희(청산면)·우영자(신서면) 부회장, 하재숙(백학면) 사무국장, 김춘자(청산면)·이옥순(신서면) 감사로 구성됐다. 남옥지 회장은 “생활개선회가 지역농업과 농촌 발전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여성농업인의 역량강화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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