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시설관리공이 운영 중인 온누리이동지원센터는 지난 16일 한탄강어린이교통랜드에서 친절 운행과 교통안전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인명사고 및 물적사고 발생률을 최소화하고 이동지원센터 이용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교통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운전원들은 반복되는 업무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고 친절과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친절·안전운전 행동강령을 낭독했다. 또한 교통약자의 어려움을 공감하기 위해 송승원 이사장과 신규직원이 휠체어의 안전장치 체결에서부터 탑승과 하차에 이르기까지 안전과 편의에 문제점은 없는지 직접 체험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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