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서장 정상권)는 옥정신도시 인구 증가로 인한 재난 발생 증가 및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하여 지난해 10월 28일 옥정의용소방대를 설치 승인을 받았으며, 2월 17일 16시경 옥정119안전센터에서 강수현 양주시장, 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정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옥정의용소방대는 정원 60명(남 30명•여 30명) 중 44명의 신규대원을 모집하였으며, 결의문 낭독, 옥정의용소방대 ‘기’ 전수, 현판식 등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제1대 취임대장으로는 옥정남성의용소방대 박병규, 옥정여성의용소방대 진미경이 대장으로 임명(2023년 1월 1일) 되었다. 박병규, 진미경 대장은 “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소방 활동 및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으로 회천4동(회암동, 율정동, 옥정동)의 안전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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