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새일센터, ‘23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운영 여성가족부 국비지원 훈련과정으로 2월 20일부터 접수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의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여성가족부 국비지원 직업교육 훈련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매년 다양한 훈련 과정을 운영해왔던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세무회계 실무자 양성과정, AI코딩전문가 양성과정, 정리수납 홈매니저 양성과정, 웹디자인 및 쇼핑몰 AMD 양성과정 등 총 4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2월 20일 월요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면접을 통해 각 과정별 스무 명을 선발하며, 관련 분야 자격증 취득 뿐만 아니라 일대일 맞춤형 직업상담, 이력서 컨설팅, 동행면접 등을 함께 지원하여 전문적인 실무능력 양성 후 바로 취·창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참여자들이 자비부담금 10만원을 선입금하고 출석률에 따라 100%까지 환급받을 수 있으며, 취약계층은 자비부담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천새일센터는 “양질의 취·창업처를 발굴하기 위해 일자리 유관기관 및 기업체 인사담당자들이 참여하는 일자리협력망 위원회를 운영할 예정이며, 훈련생의 70% 이상이 성공적인 취·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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