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농업인들의 전문성 강화와 성공적인 영농계획 수립을 위해 주최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시민들의 호응 속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3년 만에 대면 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1월 9일부터 지난 17일까지 총 19회차 2,4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시했으며, ▲공익직불금 제도와 PLS(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 등 농업정책 ▲농업기술분야·농촌자원분야·경영유통분야 등 작물별 재배기술 ▲농업유통구조 ▲로컬푸드 ▲여성농업인 교육 등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신향재 도시농업과장은 “3년 만에 진행된 대면교육을 통해 영농교육에 대한 수요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농업인들의 수요를 반영해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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