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관내 은행과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경기침체의 여파로 은행에 생활비 대출 상담을 문의하는 취약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여 관내 은행과의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중앙동에 소재한 모든 은행을 방문하여 출입문에 위기가구 발굴 포스터 부착, 창구에는 전화번호 스티커 비치를 요청하고 향후 복지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주민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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