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일 2023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표협의체 회의는 민간공동위원장 등 임원 선출,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결과 심의, 모니터링 결과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시는 2022년 시행계획의 추진결과 평가를 위해 민관 TF팀을 구성하여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총43개 추진 사업중 마을복지사업지원, 다함께 돌봄, 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교육 활성화, 행복한 동행 등 4개를 우수사업으로 선정하였으며 이번 대표협의체 심의가 완료됨에 따라 2월말 경기도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천시는 시행결과 평가에서 2020년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2021년 경기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년 연속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새로운 민간공동위원장으로 조성원 위원, 부위원장은 김화중 위원이 선출되었으며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늘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새롭게 선출된 임원진들과 협력하여 시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우리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원활하게 수행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조언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