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중대 재해예방 종합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중대 산업재해는 도급·용역·위탁 등을 포함한 전체 종사자 대상이며 중대 시민재해는 공중이용시설 180곳이 대상이다. 이번 계획에는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안전·보건 관리 이행점검 ▲민‧관 협력을 통한 시민 재해예방 3대 추진전략과 중점 추진과제 13개가 담겼다. 이외에도 중대 재해 유사 상황 발생 시 즉시 보고 및 신속 조치하도록 중대 재해 대응 매뉴얼을 보완해 안전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