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농업산학협동심의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농촌지도시범사업 41개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농촌지도시범사업은 1월 2일부터 2월 1일까지 홈페이지공고와 농업기술지 우편발송, 새해 농업실용교육을 통해 신청접수를 받았으며, 공고기간 중 접수된 사업 중 경쟁이 없는 사업에 대해서는 2월 4일부터 2월 14일까지 재공고를 실시해 추가 신청을 받았다. 농업기술센터는 사업 분야별로 2월 16일까지 현지포장, 농장여건, 사업추진의욕 등의 조사를 추진했고 이날 선정심의회를 통해 최종 사업자를 선정했다.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선정된 41개 사업은 오는 24일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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