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대한적십자사에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한 구호 성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지난 6일 튀르키예·시리아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고자 14일부터 16일까지 동구 전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희생자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재민들의 고통이 조속히 치유되고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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