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드림스타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에스피씨(SPC)그룹의 후원으로 400만원 상당의 해피포인트 카드를 저소득층 아동에게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스피씨(SPC)그룹은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식품 전문 기업으로 2017년부터 방학 시즌마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 돌봄공백 예방 및 아동건강 증진을 위해 매장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해피포인트 카드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후원받은 해피포인트 카드는 1장당 10만원씩 충전돼 있으며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40명이 대상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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