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3일 사무국 교육실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해 전년도 성과를 되새기고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는 공동회장인 방세환 시장, 주임록 시의회 의장, 구평회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장 외에도 소병훈 국회의원, 유영두·임창휘 도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정기총회를 기념하고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는 2022년도 사업 및 결산 보고,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심의했다. 2부는 우수위원 9명(시장상 3명, 시의장상 3명, 국회의원상 3명), 공유냉장고 우수관리자 2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정창우 상임회장 취임식이 진행됐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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