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충우)는 믿고 찾는 여주포도를 생산하기 위해 지난 23일(목) 농업기술센터에서 포도연구회원 25명을 대상으로 전문기술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포도 재배 농업인으로 구성된 여주시포도연구회는 2012년 결성하여 지역 포도 산업의 발전 방안을 연구하는 단체다.
이날 전문기술 교육은 샤인머스킷 및 캠벨 등 품질 높은 포도 생산을 위한 합리적 비료사용, 효과적인 광합성을 위한 적절한 물관리, 포도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과원 조성 방안 등을 중점으로,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전임 포도연구소장 이석호 강사 초청해 총 4시간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정건수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포도 기술 교육을 통해 여주시 전문 포도 농업인 육성을 위한 계기가 되었고, 재배기술 확립과 고품질 포도를 생산하여 관내 포도 농업인의 소득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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