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전년도 8월 22일부터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 주차장에 재설치 운영해 왔던 마장임시선별검사소를 오는 3월 1일(수)부터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마장임시선별검사소는 중앙방역대책본부와 경기도 질병정책과의 권장에 따라 수도권 중심의 코로나19 재 유행에 대비하고자 재 설치되어 191일간 운영했는데, 최근 검사방문객이 일일 평균 7~8명으로 저조하고 확진자수 또한 감소추세에 있어 운영을 중단한다. 현재 이천시 코로나19 유전자검사(PCR) 가능 병·의원은 12개소이며, 우선순위대상자는 이천시보건소와 경기도의료원이천병원(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제외)에서 검사가 가능하고,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검사는 의료기관 44개소에서 실시하고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호흡기 환자진료센터 운영 현황」에서 열람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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