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의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지원 With 광명’ 모금 캠페인에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에서 하안 13단지 주민들과 함께 모금캠페인을 진행하여 지난 24일 재난지원 성금 1,167,110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재란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최효정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본부장을 비롯해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주민 모임 ‘하안 메아리’ 형용호 마을활동가 등이 참석했다. 김재란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복지관 마을주민 모임인 건강한마을만들기모임, 하안메아리모임과 함께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긴급구호 마을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하안동 주민들과 함께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서 기쁘다”고 전했다. 마을활동가 어르신 한 분은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겪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는 일에 함께하고 싶었다”며, “우리 마을주민들의 도움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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