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창립을 하여 올해 8년을 맞이하는 양주YMCA는 제5대 이사장 이취임식이 2월25일 새생명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양주시장, 지역 국회의원, 사회단체장, 회원 60여명과 내외빈 120명정도가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 2부 이취임식, 3부 식사로 진행됐다.
곽의수 이임이사장은 7년을 함께 걸어온 양주YMCA 이사분들과 묵묵히 응원해주는 가족, 그리 고 사무총장(최근혁)에게 감사하며 무엇보다 지킬 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이임사 를 전했다.
홍일남 신임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청소년에게 희망을 주고 시민사회와 함께 평화를 추구하 는 활동을 더욱 추진하여 시민사회속의 교회로써의 양주YMCA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홍일남 신임이사장은 목회학박사로서 현 새생명교회 담임목사이며 ㈜그립지 대표이다. (전)양주시 기독교연합회와 교사협의회 회장, (전)경기북노회증경회장, (전)경기북부지방경찰청 경목위원장을 역임하였고, 시민사회활동으로는 월드비전양주시 회장을 역임, 양주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 상임대표를 지낸 지역사회의 건강한 리더이다.
양주YMCA는 2015년 창립하여 청소년에게 희망을, 시민사회의 평화를 슬로건으로 아동, 청소년, 환경사업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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