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안전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배달음식점 20개소로 위생컨설팅 및 위생 등급제를 병행해 진행하며 기존에 컨설팅을 지원받은 업소와 무단 확장 등 위생 등급을 지정받기 어려운 업소는 제외된다. 컨설팅은 선착순 20개소이며 현장 확인을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소는 75만원 범위에서 주방 설비 교체 및 개‧보수 비용, 청소비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광주시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고 궁금한 사항은 식품위생과 식품정책팀(760-8437)으로 문의하면 된다. 등급을 지정받은 업소는 음식문화 개선 물품 지원, 등급 표지판 제공, 출입 검사 면제(2년) 등의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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