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7일 ‘아동권리교육 전문강사단’ 8명과 함께 역량 강화를 위한 상반기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인권교육에 필요한 강의역량 점검을 목적으로 1부에서는 강의 시연, 역량 검증 평가, 총괄 피드백, 2주에서는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제2부 인권 감수성 교육은 앎에서 실천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는 아동 권리 옹호자로서의 책무를 깨닫고 최근 미디어 속의 다양한 아동 권리 침해 사례를 살펴보며 인권의 핵심 가치를 이해하는 토의식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그동안 아동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하며 ‘아동권리교육 전문강사단’을 양성해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추진하는 등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아동 권리 교육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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