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테니스협회는 지난 25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광주시 청소년 테니스 선수를 위한 꿈나무 후원 행사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허경행 시의회 부의장, 노영준‧오현주‧이은채‧조예란 시의원, 소승호 광주시체육회장, 김명수 광주시테니스협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광주시 및 읍면동 테니스협회 임원 120여명과 함께 각종 유공 표창과 탄벌초등학교 선수단, 테니스협회 주니어 선수단에 대한 후원금 전달로 마무리됐다. 방 시장은 “1974년 창립이라는 긴 역사와 함께 광주시의 테니스 발전을 이끌어온 광주시 테니스협회가 테니스 꿈나무들의 훌륭한 성과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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