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중대재해·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의식 함양을 위해 시 소속 및 위탁기관 현업근로자 145명을 대상으로 2월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양주시는 시 소속 근로자뿐만 아니라 안전책임 범주에 포함되는 위탁기관까지 대상을 확대해 지난 1월부터 집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안전의 시작은 정리정돈의 생활화, △올바른 보호구 착용과 안전관리 등의 내용으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시는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의무이행은 물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양주시는 중대재해감축로드맵에 맞춰 근로자 소통을 위한 시 홈페이지 안전보건소통창구 활성화를 통해 사업장의 잠재적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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