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만두 의왕점(의왕시 부곡초등3길 19)은 지난 2월 28일 부곡동주민센터에 손만두 30세트(42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본만두 의왕점의 기부는 지난 설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이은 두 번째 선행이다
본만두 최천규 대표는 “부곡에서 영업을 하고 는 만큼 이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틈틈이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우리 이웃들에게 대신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천규 대표는 부곡 내 민들레상인회장을 역임하며 골목상권 활성화와 상인들의 화합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김장나눔 봉사 등 지역을 위한 선행에도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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