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여주시 금사나눔봉사회(회장 박선옥)에서는 지난 28일 금사면 이포권역행복센터를 출발해 금사면 농협을 거쳐 이포리 시내를 청소하였다. 이 행사에는 금사나눔봉사회 회원 18명이 참여하여 쓰레기 50Kg을 수거하고 버스 승강장과 전봇대에 부착된 불법 스티커를 제거하였다.
대한적십자사 여주시 금사나눔봉사회 회장 박선옥은 “이렇게 회원들이 모여 길거리 청소를 함으로써 회원들의 협동심과 단결을 다지는 한편, 청결한 거리를 만들어 금사면을 찾는 귀향객들과 심신을 위로하고자 남한강변을 찾는 행락객들에게 금사면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자 하는 것이 이 행사의 취지이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봉사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이에 박거수 금사면장은 “어렵게 사시는 지역의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화재구호활동, 연탄나눔 활동에도 여념이 없을 텐데도 이렇게 환경정화 활동에까지 적극 참여 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는 모습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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