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3일부터 이틀간 구례 더케이호텔에서 장애인 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2023년 장애인복지관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전남도내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역량강화 특강과 종사자 직무 스트레스 완화 및 사기진작을 위한 소통과 화합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강은 박선영 엠마우스복지관 사무국장의 ‘2023년 장애인복지관 평가준비’를 통한 업무 역량 강화와 김영식 남부대학교 교수의 ‘코로나 시대 웃음으로 소통하라’, 박숙희 더마니에듀 대표의 ‘세대 간 소통하기’등 대화를 통한 상호이해와 화합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앞서 18명에게 전라남도지사 표창 등을 전달하고 장애인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종사자 노고를 위로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