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사장 김홍종)는 공사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MZ세대)들의 경영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UUC 주니어보드 1기를 출범하였다.
주니어보드 1기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청년이사 제도로서 만 40세이하 입사 7년차 미만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발적 참여를 통해 총 14명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3일 부곡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출범식을 개최하여 CEO의 위촉장 수여와 함께 1년 간의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다. 앞으로 △일하는 방식 개선 △조직문화 혁신 △소통문화 조성을 위한 혁신적 아이디어를 제안·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공사는 주니어보드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하고, 공사의 변화와 혁신 및 조직 활성화 등에 기여한 구성원에 대하여 혜택방안 제공을 통해 기관 전반에 혁신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김홍종 사장은“공사 미래의 주역인 청년 MZ세대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공사 경영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주니어보드를 운영하겠다”며“주니어보드 위원들과 수평적 소통을 진행하면서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혁신지향 조직문화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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