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문화재단이 6일부터 주민들의 창의적 활동을 장려하고,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예술로 사브작’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예술로 사브작’은 성인 대상의 부평문화사랑방 문화예술교육으로 상반기(3~5월)와 하반기(8~10월) 각 3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청년, 주부, 직장인 등 다양한 세대의 관심사를 반영한 문화예술교육으로 도예, 미술, 다원예술 등 다촘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봄 그릇(색소지 도자 공예) ▲찢고, 자르고, 붙이고(마스킹 테이프 아트) ▲해방이 필요한 순간(예술명상 with 사운드테라피)으로, 3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달 1회씩 운영한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부평구 주민들이 예술체험을 통해 몰랐던 자신을 발견하고, 타인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즐거움을 맛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성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1만 원이다. 수강신청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