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근무 시간 단속을 피해 불법 입간판 및 풍선형 입간판(에어라이트)을 설치하는 상가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달 27일과 이달 6일 두 차례에 걸쳐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은 불법 풍선형 입간판 설치로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는 인하대 문화의 거리, 주안로 일대, 용현동 유흥가 주변 중심으로 실시됐으며 구는 현장에서 적발된 불법 입간판 및 풍선형 입간판 100여 개를 즉시 정비했다. 구는 앞으로 상습 불법 광고물 설치 업소에 대해서 강제 철거와 필요시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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