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고독사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소재 고시원 중 열악한 고시원 8개소를 선정하여 고시원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더 많은 취약계층을 돕고자 고시원 방문 홍보에 나섰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사회복지관으로서, 틈새·취약계층 등 우리사회 힘든 분들을 돕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사회복지실천기관이다.
이번 고독사 예방사업 홍보는 성남동 소재 고시원 8개소 고시원 거주자 350여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건강, 경제, 취업 등의 어려움을 돕기 위한 사례지원 안내 문고리 전단지를 각 방마다 걸어놓았으며 고시원 거주자들의 개인위생과 건강을 위한 무료세탁서비스 홍보지를 각 고시원 게시판에 부착하였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주거취약계층이 밀집되어 있는 고시원을 대상으로 사례지원을 실시하여 단 한분의 힘든 분이라도 일상 복귀와 자립할 수 있도록 도촌복지관이 늘 함께 하겠다.”라고 하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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