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개최까지 앞으로 202일 앞둔 3. 3.(금)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진행된 점검 회의에는 산림엑스포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관련 전진표 사무처장, 김창규 산림환경국장 등 대응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했다.
점검회의는 현장브리핑, 산림엑스포 분야별 추진현황 보고, 향후 준비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관람객 유치, 엑스포 홍보, 운영인력 지원 등 엑스포 준비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도출할 수 있는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였다. 정광열 도 경제부지사는 “산림엑스포 개최가 미래가치로서의 산림을 알리는 중요한 사항이기에 다시 한번 자각 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를 위해 “산림엑스포에 관람객들이 올 수 있는 엑스포 매력점을 확보하고 동시에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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