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동주민센터는 지난 6일 해빙기 대비 사고위험이 높은 관내 옹벽, 석축, 절개지사면, 노후주택, 공원 등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자연재난의 피해 예방과 복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오전동자율방재단과 오전동주민센터가 2개 조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했다.
합동점검반은 공원의 기구 파손 및 도로 포트홀, 건물 옥상 물건 방치, 노후 건축물 균열 등 10여 건의 안전 저해 요인을 발견하고 관련부서에 통보했다 고영삼 자율방재단 오전동대표는 “주요 사고위험 요인에 대해 보수․보강 등 안전대책을 강구하고, 불안전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추적관리할 계획”이라며 “안전하고 재난 없는 오전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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