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도척면은 지난 7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리아·튀르키예 지진피해 지원 성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시리아·튀르키예에 전달될 82건의 성금은 1천200만원으로 도척면 지역주민·기관 및 단체 회원·기업인 등 지진피해 성금 모금 소식을 들은 도척면의 구성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마련,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17일에는 지진피해 생존자들을 위한 겨울 의류와 담요 등을 모집, 1톤 트럭 4대 분량의 방한용품을 튀르키예에 전달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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