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해빙기 대비 공동주택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품질 확보를 위해 오는 17일까지 관내 착공 중인 현장 14개소와 2월 사용검사 완료된 공동주택 단지 1개소에 대해 품질검수 및 안전·감리업무 현장 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건축, 토목, 건설안전, 기계, 전기, 소방, 조경 등 민간 전문가 50명으로 구성된 광주시 품질검수단이 점검반으로 참여해 공동주택의 품질 및 시공실태, 건설 현장의 해빙기 대비 안전관리 및 감리업무 수행 실태 등을 현장 점검하고 지도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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