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8일 대한노인회파주시지회 임원진과 정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담회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김윤재 파주시지회장을 비롯해 파주시 20개 읍면동의 노인회를 대표하는 분회장이 참석했다.
시민과의 대화, 이동 시장실을 통해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 노인복지의 발전을 위해 애쓰는 대한노인회파주시지회 임원진과의 만남에 기쁜 마음을 전하며 지회 노인회원들을 대표한 임원진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김 시장은 “파주시는 전체 예산의 42%가 복지분야 예산인 만큼 노인인구 증가 추세에 맞춰 앞으로도 파주시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대한노인회파주시지회를 통해 노인교실, 실버경찰대 등 11개 노인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418개소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45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운영비, 냉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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