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수도서관 석수도서관은 ‘안양대학교 HK+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와 함께 내달 6일부터 28일까지 시리즈기획 인문강좌 ‘동ㆍ서양의 연회’를 운영한다.
첫 강좌는 4월 6일 ‘로마의 연회’를 주제로 박믿음(인천대 교수) 강사가 문을 연다. 이후 김수현(고려대 교수) 강사의 ‘중국의 연회’, 구지훈(창원대 교수) 강사의 ‘르네상스의 연회’, 고영란(전북대 교수) 강사의 ‘일본의 연회’ 등 연회를 주제로 동서양을 아우르는 강좌가 이어진다.
오는 16일부터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50명까지 신청 가능하며, 강좌는 ZOOM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 관양도서관 IT 및 웹툰 도서 특화 도서관인 관양도서관은 3월 한 달간 ‘웹툰으로 스트레스 뽀개기’를 주제로 예비 사서의 북큐레이션 코너를 마련했다.
북큐레이션은 특정 주제 또는 독자층에 맞는 책을 선별해 전시 및 소개하는 서비스로, 이번 코너는 대림대 도서관미디어정보과 서상희 학생이 준비했다.
관양도서관은 ‘북큐레이션 : 책의 재발견’ 기획을 연중 운영하며 매월 사회적 이슈와 시민들의 관심 분야를 고려해 주제 선정 및 관련 도서를 전시한다. 전시 도서는 제1종합자료실 내 북큐레이션 서가에 비치되고, 모든 도서는 대출 및 열람 가능하다.
◇ 만안도서관 만안도서관은 수리장애인복지관과 달팽이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도서관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복지관 및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기관을 방문해 도서 대출 및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수리장애인복지관에서는 발달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을 위한 독서치료’가 총 20회 진행되며, 달팽이지역아동센터에서는 ‘청소년 미디어 토론’ 프로그램을 20회 진행할 계획이다. 도서 대출은 기관 요청에 따라 월 30권을 제공 예정이며, 기타 독서 정보 자료도 배부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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