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복지 사각지대로 의심되는 7가구에 방문하여 조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생계, 의료, 주거, 고용 등의 일상생활 영역에서 위기 정보가 입수된 주민을 직접 만나 상담하고, 가구 특성을 반영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가정방문 결과 건강보험료를 과도하게 체납하고 있거나 실직 상태가 지속되어 생활고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긴급복지 제도와 기초생활보장 서비스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안내하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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