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023년 볼링 국가대표 선수선발전’에서 광주시청 볼링팀 선수 3명이 국가대표 및 상비군으로 선발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정수 선수는 합계 1만1천625점을 기록, 최종 5위를 차지해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이익규‧박건하 선수는 각각 17위, 18위를 기록하며 국가대표 상비군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예선과 준결승전을 거쳐 최종 60명이 결승전을 치렀으며 1위~8위는 국가대표, 9~12위는 국가대표 후보, 13위~22위는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됐다. 방세환 시장은 “국가대표 및 상비군으로 선발된 선수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광주시와 우리나라를 위해 국위 선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뛰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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